올 하반기 NCS기반의 블라인드 채용하는 공공기관의 새로운 면접 트랜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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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NCS기반의 블라인드 채용하는 공공기관의 새로운 면접 트랜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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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1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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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대 살아가는 청년들이 공감하는 면접장 만들어 화제
한국서부발전 신입사원 면접복장 단체 유니폼으로 대체
 
 

코리아리크루트 NCS뉴스

김덕원 기자

     
 

충남 태안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한 2020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면접에서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청년 공감' 면접을 시행하여 응시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NCS기반의 블라인드면접을 진행한 서부발전은 모든 면접 응시자들에게 단체유니폼을 지급하여 청년들이 면접을 위해 정장을 구매해야 하는 경제적 부담과 복장선택과 관련한 심리적인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면접관들에게는 면접자들의 외모, 복장 등 외적요소에 따른 판단 가능성을 없애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면접이 진행되도록 유도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면접장 특유의 경직되고 불편한 분위기를 해소하고자 면접장 내 응시자 호칭을 닉네임을 사용할수 있도록 하여 공정한 블라인드 채용을 준수하는 서부발전은 기존에는 수험번호로 응시자들을 호명했으나, 올 하반기 채용부터는 면접 당일 무작위로 닉네임을 부여하고 면접관들도 수험번호 대신 닉네임을 호명함으로써 채용비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공정한 블라인드 면접을 진행하는 분위기로 면접장도 한결 편안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또한 응시자 상당수가 비수도권 출신으로 면접 장소인 서울까지의 왕복교통비가 부담이 될 수 있음을 감안, 면접 교통비를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조정하여 교통비 부담도 경감시켜 응시자들의 호감이 이어졌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보건 및 방역을 위해 모든 응시생 및 면접진행요원을 대상으로 입장 전 발열체크, 손 소독, 문진표 작성을 하였으며, 면접 진행 중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 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면접을 진행한 가운데 유증상자 발생상황 등에 대비하기 위해 비대면 화상면접 장소를 별도로 마련하는 등 응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신규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서부발전 인사 관계자는 최근 "채용시장이 코로나 사태로 침체돼 취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준생들의 고통과 편의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채용전형에 대한 대응 방법을 모색했다ˮ면서 "면접 단체유니폼 지급 등에 대해 응시자들이 느끼는 만족도가 높다고 판단되면 지속 시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응시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한 변화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ˮ이라고 밝혔다.

 

서부발전의 신규채용 전형이 최근 코로나 사태로 고용난이 심화되면서 위축된 채용시장에서 질본의 방역수칙과 지원자들의 편의 제고를 반영하여 면접을 진행하면서 지원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올 하반기 공공기관의 신규공채 전형에서 새로운 채용 트랜드로 확산 될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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