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시중은행 코로나 재확산 사태로 "필기·집단연수 불가능해 신규 채용계획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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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시중은행 코로나 재확산 사태로 "필기·집단연수 불가능해 신규 채용계획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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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8.3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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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코로나19 재확산에 필기·집단연수 등 '집단감염' 우려로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로

온라인 필기시험 대안 거론되지만 '공정성' 우려로 섣불리 시행계획 불투명

 

 

 

 

[NCS뉴스 서성인 기자] 올 하반기 시중은행들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신규채용을 계획했던 시중은행들이 채용계획이 불투명해 지면서 인사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전년기준 하반기 이맘때면 채용공고를 발표해왔지만,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아직 채용규모나 방식·절차도 확정하지 못한 가운데 채용시장에 먹구름이 일고 있다.

 

 

831일 주요 금융기관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은 아직까지 하반기 공채 계획을 수립하지 못한 상태이며 우리·신한은행은 조만간 채용 규모나 일정을 공고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에 전면 재검토를 착수하면서 채용이 불투명해 지고 있으며 추석 전후로 신규공채를 준비했던 하나은행 역시 시기와 채용전형에 대한 절차 등을 조정하기로 하면서 신규채용이 연기되고 있다.

 

코로나 재 확산으로 인하여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발령을 내면서 그 어느 때 보다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되면서 하반기 신규채용을 계획했던 금융기관의 신규채용에 불똥이 튀면서 필기시험과 신입사원 채용 후 연수중에 자칫 '집단감염' 사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채용전형이 연기 되면서 신규채용이 불투명해 지고 있다.

 

채용비리 사태로 큰 홍역을 앓았던 은행들은 지난 2018년 은행연합회 주도로 '은행권 채용절차 모범규준'을 제정했다. 해당 규준에 따르면 은행들은 서류전형은 물론 필기, 면접 전형 중 한 가지 이상을 의무시행을 해야되면서 시중 은행들이 채용인원의 50배 정도에 필기시험 기회를 부여하는 점을 감안하면 500명을 뽑을 경우 25000명을 한 장소에서 동시에 필기시험을 진행할수 있는 시험장을 섭외해야 하는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귀띔 한다.

 

하반기 시중은행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대 3단계로 격상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어 신규채용에 대한 세부사항을 결정하기 어렵다""동시에 수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고사장 확보가 가장 큰 애로사항"이라고 전한 가운데 일부 은행들은 '온라인 필기시험' 도입 등을 검토하고 나서고 있지만 하반기 채용마저 차질을 빚을 수 없는 만큼 어떻게든 신규채용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금융기관의 채용담당 관계자는 "은행들의 경우 온라인 필기시험을 진행한다고 해도 삼성과 같이 부정행위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어려운 것이 현실적"이라며 "만에 하나라도 부정행위가 발생할 경우 또 한번의 채용비리로 인한 '홍역'을 치룰까 두려운 면이 크다"고 귀띔했다.

 

시중은행은 채용전형이 완료되면 모두 신입 행원에 대해 대략 5~6주간 합숙연수를 진행하는데 신입행원 대상으로 한 합숙연수 과정도 은행의 역사와 핵심 전략을 공유하는 과정으로 채용절차의 핵심으로 꼽히지만 집단감염 우려에 진행은 불가능한 상황으로 채용 시기나 규모를 정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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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5대 시중은행은 올 하반기 약 2600여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인데 지난해 총 채용한 인원이 약 3000여명인데 상반기에 꼽은 인원이 350여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하반기에 신규채용이 이루어져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채용계획 수립하지 못하고 있는데 작년의 경우 국민은행이 500여명, 하나은행은 200여명,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각각 1000여명, 650여명을 채용. 농협은행은 550여명을 채용했는데 올 하반기 신규채용을 진행하지 못할 경우 취준생들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것으로 예상되면서 암울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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