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실의 NCS직업윤리를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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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실의 NCS직업윤리를 키워라
  • 코리아리크루트
  • 승인 2020.09.0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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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뉴스

 

 


 

○직장생활에서의 직업윤리란?

직업윤리란 원만한 직업생활을 위해 필요한 태도, 매너, 올바른 직업관을 의미하며, 근로윤리와 공동체윤리로 구분될 수 있다. 직업 활동은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직업인들은 직업 활동을 수행할 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할 윤리적 규범을 따라야 한다. 왜냐하면 ‘윤리’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우리가 마땅히 지켜야 할 사회적 규범이기 때문이다.

 

○ 자신의 직업윤리는 어느 수준인가?

다음은 직업윤리 수준을 스스로 알아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이다. 이를 통해 본인에게 부족한 능력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한다.

 

○ 근로윤리란 무엇인가?

원만한 직업생활을 위해 직업인이 갖추어야 할 직업윤리 중에서, 일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근면하고 성실하고 정직하게 업무에 임하는 자세인 근로윤리가 매우 중요하다.

근로윤리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근면’, ‘정직’, ‘성실’한 자세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기서 근면은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한 것이다. 근면하기 때문에 성공한 사람은 있어도, 게을러서 성공했다는 사람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들어본 적이 없다. 물론 근면한 것만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근면한 것은 성공을 이루게 되는 기본 조건임이 분명하다. 이러한 근면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첫째는 외부로부터 강요당하는 근면이요, 둘째는 스스로 자진해서 하는 근면이다. 외부조건으로부터 강요에 의한 근면이 아닌 자진해서 하는 근면을 위해서는 일에 임할 때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태도’가 우선시되어야 한다.

정직은 신뢰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규범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함께 살아가는 사회시스템이 유지하려면, 정직에 기반을 둔 신뢰가 있을 때 운영이 가능하다. 정직과 신용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첫째, 정직과 신뢰의 자산을 매일 조금씩 쌓아가고 둘째, 잘못된 것도 정직하게 밝히며 셋째, 타협하거나 부정직을 눈감아 주지 말아야 하고 넷째, 부정직한 관행은 인정하지 말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성실은 일관하는 마음과 정성의 덕이다.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정성이 대표적인 한국인의 ‘정성스러움’이다. 우리는 정성스러움을 “진실하여 전연 흠이 없는 완전한 상태에 도달하고자 하는 사람이 선을 택하여 굳게 잡고 높지 않는 태도”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성실성은 조직의 리더가 조직 구성원에게 원하는 첫째 요건이라고 한다. 즉, 성실은 조직생활에서 가장 큰 무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 공동체윤리이란 무엇인가?

원만한 직업생활을 위해 직업인이 갖추어야 할 직업윤리 중에서,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봉사하며, 책임 있고 규칙을 준수하고, 예의바른 태도로 업무에 임하는 자세인 공동체윤리가 매우 중요하다. 공동체윤리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봉사(서비스)’, ‘책임’, ‘준법’, ‘예절’, ‘성 예절’ 자세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기서 봉사란 나라, 사회 또는 남을 위하여 자신의 이해를 돌보지 아니하고 몸과 마음을 다하여 일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 사회의 직업인에게 봉사란 자신보다는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서비스 개념인 것이다. 또한 책임은 “모든 결과는 나의 선택으로 말미암아 일어난 것”이라는 식의 태도이며 준법은 민주 시민으로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의무이자 생활자세를 의미한다.

또한 직업인으로서 우리는 직업생활을 하면서 예절을 지켜야 한다. 예절이라 함은 일정한 생활문화권에서 오랜 생활습관을 통해 하나의 공통된 생활 방법으로 정립되어 관습적으로 행해지는 사회계약적인 생활규범이다. 특히 직장에서의 인사는 사람이 사람다움을 나타내는 가장 아름다운 행위로 타인과의 사귐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예절이다. 인사할 때에는 인간으로서의 품격이 나타나도록 언행에 흐트러짐이 없어야 하며, 형식에만 흐르지 않고 반드시 사랑과 정성이 깃들어야 하고, 아울러 상대방을 공경하는 마음이 담겨야 한다.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자주 등장하는 성희롱 문제는 직장 내 성예절과도 관계가 있다. 성 예절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성희롱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장 내에서 성 예절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직장 내에서 상스러운 언어, 타인을 비하하는 언어 등 부적절한 언어와 행동을 하여 회사의 명예와 임직원으로서의 품위를 손상시켜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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