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에 빅데이터 거점 조성…300개 기업·1500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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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에 빅데이터 거점 조성…300개 기업·1500개 일자리 창출
  • 김덕원 기자
  • 승인 2021.01.0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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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산학연 혁신허브 조감도./자료제공=국토부© 뉴스1


 국토교통부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31일 강원대학교 캠퍼스 일부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고, 본격적으로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캠퍼스 혁신파크는 대학의 유휴 교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기업입주 공간 건축, 정부의 산학연 협력 및 기업역량 강화 사업 등을 통해 대학을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3개 부처 공동사업이다.

2019년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한남대, 한양대 에리카, 강원대 3곳 중 한남대, 한양대 에리카가 지난해 10월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됐다. 이어 강원대도 지정됨으로써 선도사업 3곳 모두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강원대 캠퍼스 혁신파크는 대학 내 6만6500㎡ 면적의 부지를 대학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해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한다.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으로 기존 자연녹지지역(용적률 100%)을 모두 준공업지역(용적률 400%)으로 변경해 최대 4배의 고밀도 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 국비 보조로 건축되는 기업 임대 공간인 '산학연 혁신허브'(연면적 2만2300㎡ 규모)는 2023년까지 기업 입주를 목표로, 업무 공간뿐만 아니라 기업 간 교류의 공간으로 조성한다.

강원대는 지역의 강점을 살려 빅데이터를 활용한 바이오, 디지털헬스케어 등의 기업 300여 개를 유치하고, 15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캠퍼스 혁신파크를 빅데이터 산업의 중간거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정부는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의 성과가 지역 곳곳에 확산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 신규사업 2곳을 추가 선정하는 등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범정부 역량을 모아 추진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 3곳이 모두 본격적으로 추진돼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정책적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신규사업 확대를 통해 그 성과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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