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입시·채용 불공정 용납 안해…코로나 이후 변화 철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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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입시·채용 불공정 용납 안해…코로나 이후 변화 철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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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1.0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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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2020.12.2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일 "입시와 채용에서 어떠한 특혜와 불공정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신축년(辛丑年) 첫날인 이날 신년사를 발표하고 "특권 소수계층에 유리한 사회제도가 없어지도록 제도 전반을 점검하고 불공정성과 특권은 과함하게 개선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한해 교육 현장을 혼란스럽게 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서는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래교육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원격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간 화상수업 지원 등 학습관리시스템 기능을 고도화하고 역대 최대 규모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모든 교실에 무선망을 구축하겠다"며 "일상화된 원격수업에 맞는 운영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육안전망을 더 강화해 돌봄 지원을 확대하고 기초학습지원 등 학습안전망을 튼튼히 하겠다"며 "학교 방역은 방역 물품과 인력 지원에 더해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심리 방역 지원으로 영역을 넓혀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 국가교육과정 개정'과 관련해서는 "미래세대가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등 근본적 질문에 대해 당사자인 학생을 비롯해 교사, 학부모, 국민과 협의할 것이며 합의된 사항을 2022 국가교육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Δ그린스마트미래학교 본격화 Δ고교학점제 추진 Δ교원양성체제개편안 마련 Δ인공지능(AI) 교육 활성화 등 교육부의 핵심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학교 교육을 미래교육으로 이끄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또 "중장기적인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교육혁신을 견인할 국가교육위원회를 출범시킬 수 있도록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 교육위원회는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국가교육위원회 설치법)의 연내 통과를 목표로 지난 8일 공청회를 개최했으나 야당 의원들의 불참 속에 '반쪽 공청회'로 끝이 난 바 있다.

유 부총리는 사회관계부처의 안전망 정책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보완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받지 못해 발생하는 가슴 아픈 일들이 사라지도록 각별히 챙기겠다"며 "아동학대 방지와 성범죄 근절을 끝까지 챙겨 방지시스템이 촘촘하게 가동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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