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코로나 직격탄 맟은 여행업계 종사자 전직지원을 위한 특별취업지원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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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코로나 직격탄 맟은 여행업계 종사자 전직지원을 위한 특별취업지원팀 설치
  • 코리아리크루트
  • 승인 2021.01.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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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여행업 특별취업지원팀' 설치·운영
심층상담, 집중알선, 창업패키지 연계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

NCS뉴스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여행업계 이직자 위해 취업지원팀을 설치하여 전직지원 서비스를 위해 고용노동부가 나서 여행업 등 8개 관련업 이직자 및 이직예정자 취업 지원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

고용노동부에서 125일부터 서울지역 여행업 이직자 또는 이직예정자에게 먼저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행업 특별취업지원팀을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여행업 사업장이 가장 많이 소재하고 있는 서울지역의 여행업 이직자를 대상으로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여행업 특별취업지원팀을 구성해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설치되는 여행업 특별취업지원팀은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을 팀장으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새일센터, 여행업협회 등과 협업하여 구성됐다.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보험 기초자료를 통해 여행업계 희망 퇴직자 혹은 이직자 명단을 확보한 뒤 유선 또는 전자우편 등으로 이용 가능한 서비스 등을 설명하고 취업지원서비스 지원 안내 예정이다.

맞춤형 지원 취업서비스는 개인별 심층삼담, 직업훈련, 집중알선, 창업지원패키지 등 개인별 맞춤 과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비스 참여 대상자에게는 심층상담을 통해 전직 희망 여부, 재취업 희망업종 유무 등을 파악하고 개인의사 및 상황에 맞춰 개인별 취업지원 경로 설정 및 체계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직 희망자로서 재취업 희망업종이 분명한 경우 직업능력 향상 필요성에 따라 직업훈련에 참여토록 하거나 직업훈련이 필요하지 않은 때에는 바로 집중알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직업훈련은 동종업계 퇴직자가 많이 참여하는 일반 사무행정, 소프트웨어개발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나 개인별 재취업 희망업종을 고려하여 직업훈련 과정을 선정한다.

집중알선 과정에서는 해당 기업이 채용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수 있도록 채용과 연계된 각종 장려금 제도 안내 예정이다.

창업 희망자로서 창업희망 업종이 분명한 경우 창업진흥원 등의 창업지원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전직 희망자로서 재취업 희망업종이 분명하지 않은 경우에는 상담 및 직업심리검사 등을 활용하여 재취업 희망업종을 먼저 정한 후에 직업훈련 참여 또는 집중알선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직 의욕이 높지 않은 경우에는 집단상담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구직의욕을 향상시키는 과정을 먼저 실시할 계획이다.

취업지원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여행업 이직자는 여행업 특별취업지원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중 고용정책실장은 이번에 설치되는 여행업 특별취업지원팀을 통해 여행업에서 이직하시는 분들이 재취업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고용정책실장은 앞으로도 업종지역별 고용상황을 자세히 살피고 이직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업종지역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작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고용노동부는 22778억 원 상당의 고용유지지원금 등을 통해 사업주의 고용유지조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고용대책을 실시해 오고 있다.

그중 코로나19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피해가 큰 여행업, 관광운송업, 관광숙박업, 공연업, 항공기취급업, 면세점, 전시·국제회의업에 대해서는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 지원과 여행업계 노사의 노력으로 2020년 여행업 이직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2020년 이직자는 14900명으로 2019년도 14800명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고용노동부 전직지원 서비스
고용노동부 전직지원 서비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여행업의 일부 기업에서 고용유지의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희망퇴직 계획을 발표하는 등의 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는 여행업 이직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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