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방이동에 '청년창업센터' 조성…2023년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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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방이동에 '청년창업센터' 조성…2023년 준공 목표
  • 서성인 기자
  • 승인 2021.02.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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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LH 협약식(송파구 제공)© 뉴스1


NCS뉴스팀

2021년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송파방이 노후공공청사(일자리연계형 창업지원주택) 복합개발사업 공동사업시행 실시협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2018년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저효율 공공시설부지를 활용한 청년 주거‧취업‧창업 지원 공간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협약은 '방이동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의 공동사업자로서 역할과 책임, 사업비 분담 및 정산, 건축물의 소유·관리 등 사업추진에 따른 세부사항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방이동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을 통해 방이2동 주민센터(백제고분로 495) 일대 1만1276㎡의 부지에는 지하2~지상17층 규모의 복합시설이 조성된다. 현대화된 동 주민센터, 복지관, 도서관, 어린이집, 돌봄센터 등 다양한 생활SOC가 조성돼 생활권 내 부족했던 공공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창업지원시설과 창업지원주택(160호)을 함께 조성, 청년의 주거안정과 취업·창업, 복합 문화행정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방침이다.

창업지원시설은 주변 동종 오피스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고 엔젤투자기관 등을 유치해 창업 준비에서 사업화까지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

또 사업부지 내 방이근린공원은 열린 테마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공원 지하에는 2층 규모(383대)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된다.

현재 사업부지 내 기존 공공시설인 방이2동 주민센터, 방이복지관, 경로당 등은 이주를 완료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저효율 공공시설부지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청년벤처요람이자 새로운 성장거점을 조성할 것"이라며 "관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체육대학, 올림픽공원 등 지역자원을 활용해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한 스포츠·관광 분야 등의 스타트업 인재 육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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