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S뉴스팀
2월 1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상가들에 임대가 붙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장기화로 취업자 수가 22년1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했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2021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581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98만2000명 감소했다.
지난달 취업자 수를 산업별로 보면 숙박 및 음식점업(-36.7명), 도매 및 소매업(-21.8명), 협회 및 단체·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10.3만명) 등에서 취업자 수가 줄어 대면 서비스업종이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분석된다. 2021.2.10/뉴스1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