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S뉴스 리포터
LG전자가 1분기 매출 18조8057억원, 영업이익 1조5178억원을 올렸다고 7일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생활가전과 텔레비전(TV) 등 홈코노미(홈+이코노미) 관련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LG전자는 휴대전화 사업을 종료하는 한편 가전과 전장 등 미래지향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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