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일자리 13만6997여개 창출…1조955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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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일자리 13만6997여개 창출…1조955억원 투입
  • 서성인 기자
  • 승인 2021.04.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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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1조955억원을 투자해 일자리 13만6997개를 창출할 계획이다./경기도청사 © 뉴스1


NCS뉴스 서성인 기자

 경기도는 올해 1조955억원을 투자해 일자리 13만6997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7기 도정목표인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과 일자리 비전인 ‘더 좋은 일자리 많은 새로운 경기’ 추진을 위해 올해 일자리 목표를 234개 사업에 13만6997개로 정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용여건 악화상황을 반영하고, 민선 7기 혁신 넘치는 공정한 경제 구현 및 안전·단속 등 사회적 사치를 실현하는 공익적 일자리 창출에 중심을 두고 올해 일자리 목표를 수립했다.

부문별 일자리 목표는 직접 창출형인 공공일자리(162개사업) 13만734개, 공익적 민간일자리(72개사업) 6263개이며, 고용기여형(175개사업)에 대해선 일자리 목표를 세우지 않았다.

도는 그동안 간접일자리 수(고용 기여형)와 통계청의 일자리 수가 맞지 않아 논란이 되자 지난해부터 직접 창출형 일자리만 고용현황에 집계하기로 했다

도는 이를 위해 올해 사업비 1조955억원(공공일자리 9267억원, 공익적민간일자리 1688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주요 사업별 일자리 창출계획을 보면 Δ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4216명 Δ장애인 일자리 창출 4010명 Δ지역방역일자리 사업 2567명 Δ체납관리단 운영 2000명 Δ경기도 버스 운수종사자 양성 672명 Δ아이돌봄 지원 662명 Δ사회적 기업의 신규 일자리 창출 인건비 지원 500명 Δ4차 산업 관련 핵심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 400명 Δ노동안전지킴이 운영 104명 Δ하천·계곡지킴이 101명 Δ소비자안전지킴이 운영 100명 등이다.

도는 코로나19 지속으로 올해 상반기 고용부진이 예상되지만 하반기 고용의 완만한 회복으로 올해 일자리 목표 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올해 공공일자리 및 공익적공공일자리 등 직접 창출형 일자리를 13만여개 창출할 계획”이라며 “사업비는 국·도비와 시·군비 등 1조955억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년 대비 경기도 취업자수와 고용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경기도 취업자수는 690만9000명으로 전년 대비 4만3000명 감소했다.

이는 전국 취업자 수 감소(21만9000명)의 19.6%에 이르는 규모다. 2019년 경기도 취업자는 전년에 비해 16만2000명 늘었지만 지난해엔 코로나 19 확산으로 취업자수가 급감한 것이다.

이로 인해 지난해 경기도 고용률은 60.3%로 전년(61.9%) 대비 1.6%p 하락했으며, 실업률은 4.0%로 전년(3.8%) 대비 0.2%p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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