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창출대회' 및 '사회적경제 친화도시 선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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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창출대회' 및 '사회적경제 친화도시 선정식' 개최
  • 김윤희 기자
  • 승인 2019.12.11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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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사회적 가치 창출 우수 공공기관 7개소에 대한 시상
2020년 사회적경제 친화 도시 전북 완주군, 광주 광산구, 서울 금천구 등 3개소 선정

[코리아리크루트]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방자치단체의 사회적경제 인재 양성을 장려할 수 있도록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고용노동부는 12월 11일(수) 오후 3시, '제1회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창출대회 및 사회적경제 친화도시 선정식' 을 개최하고 우수 기업 선정 및 사례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첫 실시되는 것으로 ‘다양한 사회적경제 영역과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공기관의 노력과 성과’를 대내외에 공유하는데 그 뜻을 뒀다.

이를 위해 ‘사회적경제 관련 사업과 인재 양성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기초자치단체’를 "사회적경제 친화 도시" 로 선정하여 지정서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영돈 고용정책실장은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사업유형을 만들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온 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 고마움을 표현하고 시행 첫해 수상자가 된 것에 축하”를 전했다.

올해 첫 ‘사회적 가치 창출 우수 공공기관’ 선정의 영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7개 기관이 안았다. 해당 기관은 사회적 가치 창출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 확산에 앞장섰다.

대상을 받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해 전국 36개 지역의 사회적기업과 연계하여 입주 청소를 제공하고 사회적기업은 입주 취약 계층을 청소 인력으로 고용함으로써 ‘입주민–사회적기업–토지주택공사(LH)’ 3자가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업유형을 만들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최우수상을 받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과 업무 제휴를 맺고 사회적경제기업 생산 제품의 전자 상거래 및 홍보를 통해 판로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9년 226개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약 32억 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우수상을 수상한 한국가스공사, 한국철도공사는 각 기관이 보유한 시설과 기반을 적극 활용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특허 전략 지원 등을 통해 우수한 기술을 가진 사회적기업이 특허 출원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임업진흥원과 한국국제협력단은 산림 특화 산업 및 해외 진출 등 기관 고유사업과 연계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통해 고용 창출과 사회적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올해부터는 지역 기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우수 사례를 널리 퍼뜨리고자 "사회적경제 친화도시" 를 선정.운영한다.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사회적경제 인재 양성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초자치단체를 매년 3개소 선정하며 올해는 전북 완주군, 광주 광산구, 서울 금천구 등 3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들은 지역 내 기반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사회적경제 체계를 구축해 왔다.

전북 완주군과 광주 광산구는 지역의 현안을 발굴하여 사회적경제와 연계하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문제를 해결하거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일궈냈고 평가받고 있다.

서울 금천구는 민.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 학교 내 문제해결 등 학내 사회적경제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사회적경제 친화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는 2020년 1년간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의 사회적경제 관련 공모사업에 우대 및 가점이 주어진다.

나영돈 고용정책실장은 “오늘 행사는 지자체 공무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를 비롯하여 사회적경제조직과 지역 주민이 함께 포용, 혁신의 가치를 바탕으로 공정한 경제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는 약속”이라고 평가하며 “고용노동부는 사회적경제를 이끌어갈 민간과 공공의 인재를 양성하고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함께 사회적 경제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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